안녕하세요, 이것이궁금블로그입니다.
오늘은 르노 QM6 미니밴 - 그랜드 오스트랄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.
르노에서 새로운 SUV - 오스트랄의 실내이미지를 새로 공개했는데요,
산뜻한 이미지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.
해당 뉴스 댓글들 반응들도 긍정적인 내용이 많네요.
부디 적당한 가격에 잘 만들어서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.
오스트랄은 르노에서 카자르 및 꼴레오스 후속으로 개발중인 차량으로
마일드 하리브리드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전기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는데
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후에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.
르노 오스트랄은 CMF-CD3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길이는 4510mm 정도로 출시가 될 예정이고
그랜드오스트랄은 4700mm 정도의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현재 판매중인 르노삼성 QM6의 크기가 4675mm 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
물론 우리나라에서 출시될때 변경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
4700mm 정도의 크기가 될 것 같습니다.
우리나라 대표 SUV인 쏘렌토가 4810mm 인데요,
새로 나올 그랜드오스트랄의 경우 쏘렌토보다 100mm, 즉 10cm 가 작게 나올것 같습니다.
여러 기사에서는 충분한 실내공간과 7개의 좌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
아무래도 기존에 르노에서 출시된 그랜드세닉과 비슷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.
아무래도 성인 7명이 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
적절한 실내공간만 유지해 준다면 미들급 미니밴으로 충분히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.
돌아다니는 그랜드 오스트랄로 예상되는 차량사진을 보면
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슬라이딩 도어는 장착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,
우리나라에 출시할 때는 슬라이딩 도어 모델이 출시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기존 SUV의 특성상 슬라이딩 도어가 들어가기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
미들급 미니밴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주는 장점이 많으니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.
새로운 신차가 발표되길 기다리는건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.
르노에서 출시될 QM6 후속모델인 그랜드 오스트랄이 부디 소비자들의 바램대로
좋은 제품으로 출시되기를 기원합니다.
지금까지 이것이궁금블로그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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